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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대처방법

by 셀러의 정석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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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33도 이상의 고온으로,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면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종종 과열로 설명되는 일사병은 체온이 37-40도까지 올라가면서 탈수를 일으키고 빠른 심장 박동, 두통, 현기증, 피로, 의식 상실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일사병이 의심된다면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진 곳으로 몸을 옮기고 축축한 찬 수건으로 몸을 부드럽게 닦아 체온을 낮추는 것이 좋으며 응급처치를 해도 열이 내리지 않으면 병원으로 이송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사병은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거나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신체가 열을 발산하지 못하는 부적절한 체온 조절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40도 이상의 체온, 홍조, 발한 없음, 빠른 맥박 및 호흡, 저혈압 또는 의식 상실 등이 있습니다.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은 열사병보다 더 심하고 체온 조절 능력이 상실되어 발작, 장기 손상, 쇼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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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상승, 쇠약, 경련, 구토, 신경 조절 불능,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열사병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열사병은 차 안이나 냉난방 시설이나 환기가 잘 안 되는 실내에서 더 흔합니다. 주로 낮에 발생하므로 더운 날씨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경우 열사병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빠른 대처가 중요합니다. 환자를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머리를 들고 옷을 벗고, 시원한 수건으로 몸을 닦거나 찬물에 몸을 담가 재빨리 식혀야 합니다. 얼음팩으로 몸을 식히고 서두르거나 야외 활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세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거나 체온이 상승하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장시간 열에 노출되면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온열질환은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으므로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 열을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고 더운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우산, 헤드기어, 이불 등으로 강한 태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가볍고 헐렁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 자두, 수박은 더운 날씨에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여름에 먹으면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다. 여름에는 기력을 잃기 쉬우므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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