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보관해주는 냉장고!
냉장고는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런 냉장고를 잘 정리하면 꺼내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전기세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냉장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냉장고 가득은 NO!
냉장고는 냉기 순환이 잘 되어야 지속적으로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냉장실의 경우 60% 정도를 채워주는 게 좋습니다.
냉동실의 경우 또한 80~90%를 유지하여 냉기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냉장실은 0~10도, 냉동은 영하 18도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냉동실에 성에가 낀다면 성에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에가 많이 끼면 냉각효율이 떨어지므로
냉동실에 성에가 1cm 정도 생기면 칼이나 뾰족한 도구가 아닌
적당한 도구로 긁어내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라벨링
포스트잇이나, 투명 테이프로 날짜와 식품명을 적어 붙여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품을 구입하고 남은 음식을
언제부터 먹었는지, 언제까지인지 알지 못한 채 냉장고에
보관을 합니다.
아니면 냉장고가 정리되지 않아 있는 음식을 재구매하는 등
돈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라벨링은 중요한 작업 중 하나입니다.
3) 구역을 만들어 보관하기
난잡하게 정리가 되지 않은 냉장고에서 물건을 찾느라
시간을 쓴다면 그만큼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서
냉장고 문을 오래 열어두어야 하는데요.
냉장고에 각 구역을 만들어 유통기한이 짧아 빨리 먹어야 하는
구역, 또는 자주 먹는 음식의 구역이라던지,
음식의 종류나 상태 등을 고려하여 나눕니다.
이렇게 각 구역을 나만의 구역을 만들어 정리한다면
음식을 효율적으로 꺼낼 수 있고, 시간을 절약하였으니
냉장고의 전기세를 줄일 수 있어 1석 2조가 됩니다.
4) 냉장고 정리
만약에 내 냉장고를 정리하려고 보니 너무나 개판 오 분 전이라
정리할 엄두가 안 난다면 간단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1단계, 냉장고 안의 음식을 적당량만 뺍니다.
너무 많이 빼면 다 녹아버리기 때문에 조금만 빼는 게 좋겠죠?
2단계, 냉동실 선반 등 세척과 오래된 음식 버리기
저온에서도 세균은 번식하기 때문에 세척과 정리는 필수입니다!!!
3단계, 소분하여 밀봉 후 저장
많은 양을 한 번에 넣으려면 부피가 크기 때문에 정리가 힘듭니다.
그러니 많은 양을 한번에 넣는 게 아니라 소분하여 넣으면
정리하기도 편하고 나중에 꺼내서 쓰기도 편하답니다.
4단계, 위에서도 말했듯이 구역을 정하여 종류별 혹은 나만의 방법으로
모아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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