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다식

코피 자주 나는 이유와 예방법

by 셀러의 정석 2024. 2. 15.
반응형

갑자기 코피가 났는데 멈추지 않아 놀란 적이 있나요? 아기가 어렸을 때 한밤중에 코피가 나고 멈추지 않아 당황스러웠는데 왜 겨울에 코피가 더 많이 나는지, 당황하지 않고 코피를 빨리 멈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피 자주 나는 이유

1) 코 생김새

좌우 콧구멍을 가르는 중간 기둥인 비중격이 휘어져 코가 좁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흡입된 공기가 사람보다 몸 안으로 더 빨리 들어갑니다. 하지만 공기가 급속히 흡입되면서 주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코피가 자주 나올 수 있습니다.

 

 

2) 건조한 환경

여름에는 기온이 높고 습하여 점막이 덜 건조해지는 반면, 겨울에는 습도가 낮고 공기가 건조하여 점막이 느슨해지며 여름보다 겨울에 코피가 더 자주 발생합니다.

 

 

3) 먼지 많은 생활환경

거실에 사람이 많고 먼지가 많을 경우 자극으로 인해 코를 비비거나 만지게 되어 점막이 손상되어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겨울에도 히터를 켜요. 건조한 공기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면 점막이 더욱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며 겨울에 입술이 갈라지듯이 코도 조금만 움직이거나 불면 쉽게 피가 납니다.

 

 

4) 수면 부족

잠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 몸에 피로가 쌓이면 뇌의 압력이 높아져 코의 혈관까지 수축하게 되고, 예민하고 수축된 혈관은 숨을 쉬면서 공기를 들이쉬거나 내쉴 때 충격을 받게 되고, 손상되어 코피를 흘리게 됩니다.

 

 

5) 코 파는 습관

어린아이들은 손가락으로 코를 파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손톱이 코점막과 혈관을 손상시켜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코피 멈추는 방법

코피가 나면 코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고개를 뒤로 젖히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엄지와 검지로 콧대를 잡고 머리를 약간 앞으로 기울이면서 5분 이상 기다리도록 합니다. 그 이유는 코피가 콧속에 모여 혈전이 생기기 때문에 출혈이 발생한 코의 혈관이 출혈을 멈추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코피 예방법

코피를 예방하려면 코점막을 촉촉하고 건조하게 유지하세요. 손이 갈라지거나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른 손에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코점막에 바셀린이나 눈연고를 발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책상이나 집에서도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목이 건조하면 기침이 발생하는 것처럼 코피도 콧물이 건조하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코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책상이나 침대 근처에 가습기를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잡학다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곶감 효능 알아보기  (0) 2024.02.22
코코넛 오일 효능과 활용법  (0) 2024.02.19
뱃살 쉽게 찌는 이유  (0) 2024.02.12
오골계 효능 6가지 및 부작용  (0) 2024.02.08
야생동물 마주쳤을 때 대응법  (0) 2024.02.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