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보다 사람이 실수로 인한 피해가 훨씬 더 커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자연재해는 우리가 예방할 수 없는 문제지만 사람이 저지른 실수는 예방할 수 있었던 문제이기 때문에 훨씬 더 안타까움이 큰 것 같습니다. 사실 사람이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은 모두 비슷비슷합니다. 화재가 발생 하거나 혹은 교통사고와 같은 일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이런 피해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단하나입니다. 바로 철저한 예방을 통해 이런 피해를 없애 가는 것입니다.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 또한 예방을 통해서 방지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정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들에 대해서 얘기 해보자 합니다.
소화전은 혹은 소화기는 인재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혁기적인 발명품입니다. 집에서도 화재 사고가 무척 자주 발생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불이 났을 때 집에서 바로 대체할 수 있는 물건들이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물론 집에는 물이 늘 나오는 조건이 되어 있지만 집에서 만들어내는 물에 양으로는 화재를 진압하기 부족할 때가 대부분입니다. 가정내에 가정용 소화기를 구비해 둔다면 초기 진압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피스텔과 같은 관리인이 붙어 있는 건물의 경우에는 복도마다 소화전이 설치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로는 충분치 않으므로 각각의 집에 사비를 들여 소화기를 구비해 드시는 걸 권유 드립니다.
또한 요즘은 단층 건물 보다 복층 건물 혹은 고층건물이 훨씬 더 많은 시대입니다. 만약 건물 내 큰 문제가 생겨서 밖으로 탈출해야 한다면 그냥 뛰어 내리는 것으로는 안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비상시에는 엘리베이터 또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구비되어있는 완강기를 꼭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평소 완강기 숙지 법을 잘 암기에 두고 반복하여 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건물에 완강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건물주에게 얘기하여 후배도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집안에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준비해 두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식염수나 소염제 진통약 등을 구비해 준다면 큰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방 어딘가 외부인이 출입할 수 있는 허점은 없는지 확인해 보시기도 해야합니다 집 앞에 CCTV를 달거나 그것이 부담스럽다면 모조 CCTV라도 달면 좋습니다.
만약 혼자 거주하고 계신 분이라면 주변에 자주 연락하는 이들에게 본인의 생사를 자주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일에 한 번 꼴로 연락이 없다면 걱정해 달라고 가까운 지인에게 혹은 가족에게 당부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요즘은 1인 가구가 많고 갈수록 더 많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본인에게 생사에 문제가 생겼는데 함께 사는이가 없어서 발견되지 못하고 큰 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이런 이유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이 적지 않으므로 꼭 근처에 본인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줄 이들을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사고는 늘 예상치 못한 때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불시에 생겨날 사고를 대비하여 이런 사전 예방 책들을 미리 마련해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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