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귀속을 보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과거 시대에는 본인이 본인의 빗속을 들여다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발전하면서 영상물에 대한 발전도 이루어졌고 본인의 귀속에 카메라를 넣어 영상을 촬영함으로써 영상물을 통해서 본인의 귀를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위내시경으로 실시간 본인에게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런 기술들이 상용화되면서 이제는 저렴한 가격에 귀내시경을 구매하여 집에서 직접 본인의기를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귀 내시경에 팁을 달아서 귓속을 보면서 팔 수 있는 도구가 발명되었기 때문에 이걸 집에 배치 하신 가정도 많을 텐데요.
오늘은 귀 내시경으로 귀를 보면 좋은 점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가장 좋은 점은 본인의 귀 상태를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끔씩 귀가 아프거나 이명이 들리거나 뭔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릴 때 본인의 귀를 직접 보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귀 내시경을 집에 구비해두고 있다면 내시경을 통해서 귀에 뭐가 있다던지 혹은 귀지가 가득차 있던지 하는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귀지를 팔 때도 상처 없이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우리가 집에서 귀를 파면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보면서 팔 수 없기 때문에 마구잡이식으로 귀를 파게된다는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귓속을 보면서 귀를 팔 경우 어디에 퀴즈가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팔 수 있기 때문에 기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팔 수 있고 귀에 상처가 나는지 안 나는지를 확인해가면서 귀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귀 내시경이라고 하여 귀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귀내시경을 통해서 모공이나 본인의 두발에 대해서 자세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길을 보지 않더라도 본인의 모공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혹은 두피가 붉게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만원 내외로 귀내시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본인의 귀 상태를 확인하면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귀에 상처가 있는 분들도 많고, 귀지가 본인의 생각 이상으로 가득 차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귀 내시경을 하나쯤 구비하시어 본인의 귀에 문제가 생겼을 때나 거슬리는 느낌이 들 때 활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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