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내성발톱은 아무래도 문제 부위가 발톱이기 때문에 남들에게 잘 밝히지 않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내성발톱은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그 통증이 결코 가볍지 않은데요. 그렇다보니, 내성발톱을 앓는 이들은 오랫동안 서있는 것도, 달리기를 하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오늘은 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 원인 등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가능할까?]
시중에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할 수 있다는 기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성발톱 테이프부터 하여, 내성발톱 치료로 나온 발톱 고정 기구 등도 있는데요. 이런 기구들이 효과가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번 시도해볼만 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성발톱은 내성발톱 병원에서 해결을 하거나 수술을 한다면 발톱을 뽑아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것을 원하지 않는 이들이 많은데요. 병원을 방문하기전, 가볍에 시도해볼만한 방법이 내성발톱 자가치료입니다.
내성발톱 테이프의 경우, 내성발톱이 더이상 파고들지 않도록 발톱을 벌리는 테이핑이나, 내성발톱 끝부분과 피부가 만나는 부분을 서로 직접 닿지 못하게 그 사이에 테이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톱이 두껍지 않은 분들이라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내성발톱 교정기는 테이핑보다 어렵고, 고통스럽습니다. 만약 잘못하면 염증 같은 것들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 내성발톱 자가치료에 실패하였다면 병원에 내원해서 해결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내성발톱 증상은 무엇이고, 내성발톱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내성발톱은 다들 알고 있다시피 발톱이 발가락 살을 파고 들어가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주로 엄지발톱 끝이 살을 파고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살이 패이기 때문에 고통스러운데요. 특히나 우리 발은 우리의 체중을 지탱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고통이 가볍지 않습니다. 또한 심할 경우 염증이 생기고 피가 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원인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선천적으로 발톱 모양이 굽어져있는 경우
발톱의 끝 부분이 살갗쪽으로 휘어져 있는 경우에, 이들이 자라면서 내성발톱이 됩니다. 만약 이 경우라면, 발톱이 살갗에 닿기 전에 미리 잘라내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2) 체중이 과할 경우
체중이 너무 과할 경우, 이를 지탱하는 발가락에 무리가 가면서 발톱이 발가락 살을 파고들어갈 수 있습니다.
3) 걸음걸이의 문제
걸음걸이나 서있는 자세로 인해서 내성발톱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발톱을 잘 깎아주지 않아서
발톱 끝을 잘 깎아주지 않아서, 이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파고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깎아주기만 하여도 내성발톱처럼 발톱이 발가락을 파고드는 경우는 확연히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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