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에 달라질 것들 / 코로나 종식이 되면?

코로나 백신이 점차 더 많이 배포되면서 백신을 맞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시킬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막막하기만 했던 이 현상이 조금씩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겨나고 있는 건데요. 19년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시대, 언제쯤 완전히 마무리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전 세계적인 백신 배포로 코로나19 정식에 대한 걸음이 한 발자국씩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코로나 종식 이후에는 어떤 것들이 변할 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종식 이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들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코로나가 종식 되면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

우선 가장 많이 변화하는 건 아무래도 국민들의 생활 양식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 명이 모이는 것이 금지되었고 어딘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나가는 것도 꺼려졌으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활동들은 거의 못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결혼식을 하거나 장례식을 치른 사람들이라면 경조사에 함께할 이들이 없었다는 것에 많은 아쉬움과 서글픔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코로나가 종식 된다면 이렇게 억눌려있던 생활들을 다시금 재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이들이 코로나 끝나면 바로 하고 싶은 것에 여행을 가거나 혹은 여럿이 모여서 술자리를 갖는 등의 것들을 얘기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오프라인 매장들과 영화산업 같은 것들이 많이 죽어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가 종식 되면 이것들이 다시금 활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요식업에 대한 기대는 조금 다른 분야와 상이하게 나타납니다. 어떤 이들은 코로나 종식 이후 오프라인 매장이 활성화되면서 요식업 또 함께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분들도 있고 혹자는 코로나로 인해 배달음식, 포장음식 같은 문화가 활성화 됐고 코로나 가정식 된다고 하더라도 이쪽으로 치우친 영향이 쉽게 회복되지는 않을거라고 예측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요식업 중에서도 술집과 같은 곳은 더욱 더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점만은 양측 모두가 동의하는 바입니다.

코로나가 종식 되면 국제 정세도 달라질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나가고 들어올 수 있는 길이 많이 막혀있기 때문에, 글로벌적인 움직임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수출길 수입 결과 같은 경제적인 것들도 달라지고 문화교류 그리고 국제 정치도 변화가 조금씩 생길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언 컨택트 시대가 되었던 것이 코로나에 대한 반발 심리로 인해, 코로나가 끝나면 오히려 컨택트 시대가 훨씬 더 도래할 것이라는 예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제적으로 언 컨택트 시대가 되어야 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컨택트 시대로 돌아가는 것을 갈망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이 활성화 됐던 것과 달리 다시금 오프라인이 활성화되는 시기가 올 것도 같습니다.

보복형 소비는 지금도 많이 회자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나 각종여 가든 소비를 할 공간이 줄어들면서 그 돈으로 못한 것들 대신 명품이나 돈이 많이 들어가는 다른 것에 보복 심리로 소비를 하는 것입니다. 아 내가 코로나로인해 이만큼을 못 하니 여기라도 써야겠다라는 것입니다. 이 보복형 소비는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훨씬 더 활발해질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쓰지 못 했던 돈들을 코로나가 끝난 이후에 고삐 없이서 버리는 것과 같은 상황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