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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1월 제철음식 종류 및 효능

by 셀러의 정석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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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은 그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음식이다. 일 년 중 가장 추운 달인 1월은 제철 해산물이 풍부한 시기로, 꼬막, 아귀, 고등어, 도미, 과메기 등 다양한 생선과 해산물이 가장 맛있습니다. 그럼 1월의 맛과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상품은 무엇인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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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제철음식

1) 명태

명태는 지방 함량이 낮고 칼로리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담백한 명태의 유래는 함경도지사로 부임한 민 씨가 명천군을 방문하여 먹었는데, 식탁에 있는 생선이 너무 맛있어서 달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하며 이름이 없어 고기 이름을 명천군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를 잡은 어부 태의 이름을 따서 '명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명태는 국물을 만들 때도 유용하지만, 양념장과 섞어 수분을 더해 생선회 샐러드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빨간 머리를 선택할 때는 밝은 눈, 밝은 빨간색 아가미, 적절하게 부착된 비늘을 가진 머리를 찾으세요. 한 입 크기로 잘라 비닐랩으로 덮어두면 냉장고에 1~2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2) 꼬막

약간의 양념을 곁들여 먹었던 추억이 많은 반찬 중 하나인 홍합도 1월의 제철 음식이며 겨울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는 새조개는 겨울 입맛을 돋워주는 별미입니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홍합은 밥, 각종 야채와 함께 비빔밥으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3) 삼치

고등어, 꽁치등과 함께 대표적인 등어류 중 하나인 고등어에는 DHA가 함유되어 있어 태아의 뇌 발달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뇌 건강을 개선하며 노인 치매 예방, 기억력 향상,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어는 10월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는데, 특히 1월에 맛있고 살이 하얗고 부드러워 노약자나 어린이가 먹기에 적합하며 살이 부드러운 고등어는 피하고, 배와 몸 전체가 탱탱하고 탄력이 있는 삼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도미

봄철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꼽히는 도미는 지방 함량이 낮고 살이 단단해 비만으로 고민하는 중장년층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도미는 비타민B1이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고,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수술 후 환자에게도 좋으며 도미회 생부터 도미조림 구이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도미를 손으로 반죽할 때에는 살이 딱딱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칼등으로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포일로 덮어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5) 과메기

과메기는 대표적인 겨울 생선입니다. 과메기에는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피로해소제의 주성분인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섭취 시 면역체계 유지, 항산화 효과, 혈압 안정,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6) 더덕

더덕은 향과 맛이 좋아 식욕을 회복시키는 건강식품 중 하나로 보충제나 차로 섭취할 수 있으며,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더덕에 함유된 사포닌은 혈액순환과 지구력을 향상하며, 활력을 회복시키고 가래를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더덕의 뼈가 깊고 두꺼울수록 맛과 효능이 좋으며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신문지에 싸서 10℃ 이하에서 보관하도록 합니다.

 

 

7) 딸기

달콤한 향과 맛이 나는 딸기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시각 기능을 향상시키며,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딸기는 다양한 디저트와 요리에 활용될 수 있어 먹는 방법도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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