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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인중 수염이 고민인 여성들의 해결법

by 셀러의 정석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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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나 남성이나 모두 몸에 털을 지니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남성의 털이 여성의 털보다 억세고 숱이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여성들에게도 털이 굵게 나거나 많이 날 수 있는데요. 여성분들 중에서는 겨드랑이나 팔다리 등을 제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여성분들에게는 인중에도 잔털이 조금 두껍게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수염이 고민이.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털보다 신경이 쓰일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인중 수염이 고민인 여성분들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여성들 중에 인중에 수염이 푸르스름하게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여성들에게 인중 수염이 푸르스름하게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선천적인 이유

선천적으로 머리숱이 많거나 머리숱이 두꺼운 것처럼 다른 부위의 털 또한 선천적으로 굵거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전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수염털이 굵다고 하여 남성적인 것은 아닙니다.

 

2) 털을 깎아서

덜을 깎는다고 하여 털이 굵어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 것입니다. 그러나 이 얘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요. 이 얘기를 할 때면 덧붙이는 것이 있는데, 털을 깎은 이후 털이 더 진하게 보이는 이유에 대한 얘기입니다. 털을 깎은 이후에 털이 더 진하게 보이는 이유는 끝이 가늘었던 상태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털이, 깎음으로 인해 굵은 분이 끝부분으로 되면서 더욱 잘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3) 발모제 등을 먹어서

탈모가 고민이라서 발모제나 모발에 좋은 약을 드시는 분들 중에 이런 문제를 겪는 분들도 있습니다. 약의 효과가 모방에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털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머리카락 부분에는 효과가 없는데 다른 털이 마구마구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중 수염을 덜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인중 수염은 깎아도 푸르게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지나치게 의식을 해서 남들보다 자세히 보느라고 더 푸르게 보이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인중 수염은 깎는 것보다는 뽑는 것이 좋은데요. 뽑을 때는 여러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인중 수염을 뽑을 때도 전문 왁싱 샵에서 뽄느 것이 좋습니다. 숙련된 기술자가 소독된 도구들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셀프로 하실 때에는 부위를 깨끗하게 닦고 소독된 핀셋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셀프 왁싱을 사서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왁싱을 한 후에는 차갑게 피부를 식혀주고, 보습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뽑아서 하는 제모를 할 때에는 뾰루지나 트러블을 유의해야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인중 레이저를 받는 것입니다. 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왁싱샵이나 셀프제모를 하다가, 돈을 모아 레이저 제모를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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