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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노래를 잘 하는 방법

by 셀러의 정석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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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은 참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부르고, 노래방에서 놀면서 가창력을 키워온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반대로 못하는 사람들도 늘 있기 마련인데요. 본인이 음치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어릴 때부터 노래를 부르는 것에 덩혹감을 많이 느끼셨을지도 모릅니다.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가창 시험을 보기도 하는데요. 이 시간이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했을 겁니다.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지 않거나 가더라도 노래를 부르진 않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노래를 잘 할 수도 있는 것처럼 당연히 노래를 못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부끄러울 일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인지라, 본인이 다른 이들보다 부족하다는 게 느껴지면 어쩔 수 없이 신경이 쓰일 것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노래를 잘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오늘은 노래를 잘하게 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노래를 잘 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1) 꾸준하고 올바른 연습
가창력은 타고나는 것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예 없는 말은 아닙니다. 가창력도 하나의 재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재능이 그렇듯 노력을 하면 당연히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미 데뷔를 한 가수들도 연차가 쌓일수록 실력이 느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연습을 할 때는 꾸준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르게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요.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쉬운 곡부터 가수들의 목소리를 따라하며 자주 부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음정 자체가 불안정한 분들이라면 높지 않은 음의 동요를 따라부르는 것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음을 원하는 박자에 제대로 내는 것입니다.



2) 기교 없는 노래하기


음치이신 분들 중에 일부는 너무 많은 기교를 넣고 싶어하다가 제대로 된 노래를 만들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때로는 깔끔하게 기교 없이 부르는 노래가 훨씬 잘 부르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는데요. 본인이 음치라고 생각이 들면, 바이브레이션이나 음 올리기 같은 기교는 없앤 채로 노래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모창하기


기교가 적은 가수의 노래를 모창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가수의 목소리와 창법을 흉내내도 좋고 그저 음만 따라한다는 느낌으로 따라불러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내 목소리가 아니라 가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4) 음역대에 맞는 노래 찾기
아무리 연습을 해도 타고난 음역대가 안 맞으면 쉽게 부르기 어려운 노래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나를 노래에 맞추는 것보다는 노래를 나에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음을 낮춘 노래를 찾거나 본인에게 잘 맞는 음역대의 노래를 찾으면 좋습니다.


5) 자신감 챙기기
음치 중에는 노래 실력보다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노래를 못 부르게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남들 앞에서 노래부르는 것이 아무렇지 않다는 자기 세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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