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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코딱지 생기는 이유 및 줄이는 방법

by 셀러의 정석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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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쉬면 공기 중의 먼지, 세균과 함께 산소도 흡입하게 됩니다. 이때 콧속의 털에 달라붙으면 점액에 달라붙어 콧물이 생긴다고 하는데 콧물이 건강의 척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콧물이 나는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코딱지란?

코딱지는 공기 중의 이물질로 콧속의 털이나 콧속의 오목한 부분에 갇혀 코점막과 섞여 굳어지게 됩니다. 코딱지는 콧물과 콧물에 붙은 먼지, 세균 등이 결합해 굳어지는 이물질이며 정상적인 콧물은 불투명하고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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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생기는 이유

다행히도 코딱지는 자연스러운 신체 현상입니다. 여름에는 선풍기나 에어컨 등을 사용하면 코 속이 건조해져 평소보다 코딱지가 더 많아질 수 있고 코딱지는 일반적으로 불투명하고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입니다.

 

 

 

 

 

 

 

코딱지 줄이는 방법

1) 바셀린 및 파라핀 연고 바르기

코 안쪽에 바셀린 또는 파라핀 연고를 바르면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되어 콧물이 형성됩니다. 새끼손가락으로 넓게 펴 발라주거나, 화장솜에 소량을 묻혀 콧구멍 안쪽에 바르고 손으로 양쪽 콧구멍을 눌러주면 된다고 합니다.

 

 

2) 비타민A 섭취

비타민A와 철분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 증상이 심할 경우 콧물을 묽게 만드는 항생제나 점액용해제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3) 코 세척

코를 씻을 때 우리 몸의 체액 농도와 비슷한 농도의 식염수를 사용하면 과도한 비강 자극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코를 씻을 때에는 머리를 45도 정도 앞으로 기울이고, 세정액은 위쪽 콧구멍에서 아래쪽 콧구멍을 거쳐 옆쪽으로 흘러야 합니다. 코를 씻은 후 가볍게 콧물을 헹구면 코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며 코를 헹굴 때 침을 삼키지 말고 입으로만 숨을 쉬거나 잠시 숨을 참으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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