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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골다공증 예방법 알아보기

by 성공의 정석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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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육안으로 검사할 수 없으며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뼈가 튼튼한지 여부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검사를 통해서이며 그렇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없다고 생각하다가 뼈가 부러졌을 때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골다공증의 원인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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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원인

1) 흡연 및 음주

흡연과 음주는 모든 질병의 근본 원인이자 뼈의 강도를 약화시키는 요인입니다. 술을 마시면 술은 뼈의 칼슘 배설을 촉진하고, 담배 속 니코틴은 칼슘과 비타민D의 대사를 방해해 뼈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방해해 뼈를 약하게 만듭니다.

 

 

2) 관절염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골다공증의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절염 중에서도 류마티스관절염은 뼈에서 칼슘의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변형, 유연성 감소, 골절로 쉽게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각종 만성적인 질환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혈류가 손상되어 뼈가 충분한 영양분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4) 유전

가족 중에 골다공증 환자가 있으면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DNA에 있는 유전정보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비슷한 식사를 하는 가족의 특징으로도 발현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5)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은 남성보다 약 3배 더 흔하며, 이는 주로 여성 호르몬 때문입니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면 뼈 속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고, 폐경기가 오면 골다공증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타고난 마른체형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 평생 마른 체형을 유지하는 분들은 뼈뿐만 아니라 뼈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도 발달하지 않아 골절 위험이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연령에 관계없이 젊은 사람이라도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 예방법

1) 근력 운동

근육은 뼈를 지지하기 때문에 골절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뼈 자체를 더욱 튼튼하게 해줍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영양분과 산소공급을 향상시켜 항상성을 유지시켜 줍니다.

 

 

2) 칼슘 섭취

칼슘은 뼈에 중요하기 때문에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뼈가 튼튼해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칼슘은 비타민의 도움으로 대사되기 때문에 칼슘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실제로 칼슘석회석이 생성되어 혈관을 막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비타민 중에서는 D와 K2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칼슘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을 돕고, 비타민K2는 혈액 속 칼슘이 뼈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칼슘과 함께 비타민D와 K2가 중요합니다. 

 

 

3) 커피 줄이기

청소년 골다공증의 원인 중 하나는 과도한 커피 섭취입니다. 하루에 1~2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지만,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뼈의 칼슘 손실을 초래하고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골다공증이 있으면 골절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뼈와 근육을 강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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