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가구의 경우 쌀밥을 한번 지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다 먹어 버릴 수도 있을 텐데요. 1인 가구의 경우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밥을 1인분만 하기에는 3 4인용 밥솥이 크기도 하고 매번 밥을 하는 것도 귀찮아서 아예 많이 해 주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물론 가인 가고 여서도 답이 남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답이 이렇게 남았을 때 어떻게 보관하고 어떻게 다시 먹는 것이 좋을까요. 오늘은 밥을 보관하는 방법과 죽은 밥을 되살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밥을 보관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냉동 혹은 냉장보관을 하면 되는데요.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 내용과 갔습니다.
첫 번째로 할 일은 밥솥에 밥을 다 빼내는 것입니다. 뜨거운 온도에 밥솥에 밥이 계속해서 들어 있으면 아래는 딱딱하게 굳어 버리고 위에는 짓물러 버립니다.
밥솥에 있는 밥은 그릇에 1인분씩 옮겨담아 최대한 차가워 지도록 시킵니다. 밥을 시킬 때는 겉면이 건조해져서 딱딱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랩을 씌워서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식은 밥은 하루 이틀이 내 먹을 것이라면 냉장보관을 하셔도 되고 그 이후에 먹을 것이라면 냉동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밥을 시켜서 냉장고에 넣는 이유는 뜨거운 물건이 냉장고 안에 들어갔을때 냉장고 내부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대로 보관을 못 하고 이미 방치되어 버린 밥들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만약 밥이 방치되어 딱딱하게 굳어 버린 상태라면 일단은 당장 먹을 것이 아니라면 보관해두고 당장 먹을 것이 라면 물을 살짝 부어 전자레인지 안에 높은 온도로 1분 혹은 30초 정도를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마치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하게 변하는데요. 햇반의 원리가 바로이 원리입니다.
물들이 증발하면서 그 물을 답이 먹은 거 다시 촉촉하게 끔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냉동된 밥을 다시 먹을 때에는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넣어 높은 온도로 돌려 주면 됩니다. 이때 시간은 밥에 양과 전자레인지에 전략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중간 중간 열어서 밥이 전체적으로 다 해동이 되었는지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갓 지은 밥처럼 똑똑한 밥을 먹고 싶으시다면 냉동된 밥에 물을 살짝 부어 돌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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