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많이 빠지기 시작한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머리카락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 정서상 대머리에 대한 인식이 좋지는 않아서, 아마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개인의 자존감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탈모, 이를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들이 있다면 무조건 고쳐야겠죠? 유전상의 이유일수도 있지만 개인의 습관으로 인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탈모를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떤 습관들이 탈모를 유발할까?
1) 좋지 못한 식생활로 인해서
식습관이 잘못되어 머리카락으로 영향이 가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식습관은 다음과 같스니다.
-채식주의의 식습관
채식주의를 하는 분들에게는 단백질과 비타민 B 부족 증상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이들의 부족으로 인해 탈모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를 하는 분들이라면 영양제를 통해서라도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 주셔야 합니다.
-소식, 섭식장애, 간헐적 단식
끼니를 거르거나 적게 드시는 분들에게도 탈모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먹을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섭식장애는 말할 것도 없구요. 단백질과 영양소들이 부족하게 되어 탈모가 오는 건데요. 끼니를 통해 영양소를 챙기지 못하는 분들은 꼭 영양제로라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과한 비타민 A 섭취
눈 건강 등을 위해 비타민A를 과하게 섭취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비타민A가 과복용될 경우에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늘 적정량을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취침 전 두피를 깨끗하게 하지 않아서
하루 종일 밖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두피에는 많은 이물질과 노폐물들이 쌓이게 됩니다. 이런 것을은 두피 모공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아침에 머리를 감는다고 하여 취침 전 머리를 감지 않으면 하루동안 쌓인 이물질과 노폐물 등으로 인해 탈모가 유발됩니다.
3) 두피에 너무 많은 열이 있어서
화를 자주 내시거나 두피가 뜨거워질 일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빠른 탈모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두피에 열이 있으면 탈모가 유발되기 때문인데요. 모자를 자주 쓰는 것도 두피 내에 열 배출을 막아 탈모를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열에 의해 혈압이 올라가고 모발이 약해지며 빠지게 됩니다.
4) 부족한 수면으로 인해서
수면 시간은 몸이 회복되는 시간입니다. 또한 세포와 근육이 재생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근육과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도 부족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끼치는데요. 적은 수면시간은 두피 세포의 재생을 막아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수면은 일정한 시간에 적어도 7시간에서 8시간 정도는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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