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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황사,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대처방법

by 셀러의 정석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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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날은 푸근해지고 햇빛은 쨍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작년은 유독 긴 겨울을 보낸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계절이 변하니 칙칙했던 우리 삶에도 다시 활기가 돋는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이 피는 봄이 된 것은 정말 기쁘지만 우리는 또 다른 고민을 해야합니다. 바로 황사 문제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강제적으로 마스크를 써야하다보니 다른 해들보다는 황사로 인한 기관지 문제가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우리가 황사에서 온전히 자유롭기는 어려운데요. 

오늘은 황사,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우리에게 어떤 위험을 끼칠까?]

황사는 아주 작은 모래먼지들이 바람에 의해 공기중으로 떠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는 다음과 같은데요.


1) 각종 산업체의 기기 고장


황사와 미세먼지 입사는 아주 작습니다. 때문에 기계 안에도 들어가 쌓일 수 있는데요. 항사나 미세먼지가 기계 안에 들어가 쌓임을 반복할 경우 기계에 결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2년 우리나라에 아주 강한 황사가 발생하여 각종 산업에 기계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2) 눈 건강 위협
황사나 미세먼지는 입자가 아주 작기 때문에 우리 눈에도 쉽게 들어가며 이로인해 우리 눈 건강은 손상됩니다. 봄철에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자주 가려운 이유가 이것 때문인데요. 호흡기와는 달리 눈은 완전히 가리고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눈을 위해 인공눈물을 가끔 넣어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3) 호흡기 질환


황사와 미세먼지는 우리 숨으로 들어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봄철에는 목이 쉽게 따갑고 코딱지가 많이 생길 것입니다. 너무 장시간 황사나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을 앓개 될 수도 있습니다.


4) 피부 트러블
미세먼지는 피부에도 달라붙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여드름이나 뾰루지는 물론 두피와 머리카락에도 달라붙어 탈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 대처 방법은 어떻게 될까?]

1) 황사 마스크 착용과 공기청정기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기청정기를 돌리면 우리의 기관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완전히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면 미세먼지는 내부로도 들어올 수 있고, 환기를 안 시킨다고 해도 내부에 쌓이는 먼지들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공기 청정기는 필수적입니다.


2) 외출 후 샤워
외출 이후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와 두피에 달라붙은 먼지들이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3) 외부에 진열되었던 음식 먹지 말기
외부에 진열되었던 음식이라면 필연적으로 먼지가 붙게됩니다. 이런 음식들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물 많이 마시기
기관지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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